2019년 고졸 검정고시 수학의 출제범위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초졸, 중졸, 고졸 검정고시 모두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출제한다는 사실이다.
이 말은 2009 개정 교육과정을 살펴봐야 정확하게 출제범위를 알 수 있다는 말과 같다.
다음은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수학I 범위다.
영역 성취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다항식의 사칙연산을 하고, 나머지 정리를 이해하며, 다항식의 인수분해를 할 수 있다.
(2) 복소수와 이차방정식을 이해하고,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의 관계를 이해하며 여러 가지 방정식과 부등식을 풀 수 있다.
(3) 직선과 원의 방정식을 구하고, 부등식의 영역의 의미를 이해한다.
그렇다면 수학1에서 기출문제는 위의 밑줄친 내용들에서 출제될 것임을 알 수 있다.
과연 그럴까? 기출문제를 통해 확인해 보자.
1번 문제에서 다항식의 사친연산 문제가 출제되었다.
3번 문제에서 나머지 정리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누구나
1달만에 고졸 검정고시 합격이 가능하다.
다음은 수학2 범위이다.
영역 성취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집합의 개념을 이해하고 연산을 하며, 명제를 이해하고 증명할 수 있다.
(2) 함수의 합성과 역함수를 이해하며, 유리함수와 무리함수의 그래프를 그리고, 그 그래프의 성질을 이해한다.
(3) 등차수열과 등비수열의 뜻을 알고, 수열의 합을 구할 수 있으며 수학적 귀납법의 원리를 이해한다.
(4) 지수와 로그의 뜻을 알고 그 성질을 이해한다.
이제 수학2도 밑줄친 내용들이 기출문제에 나오는지 확인해보자.
12번 문제에서 집합 문제가 출제되었다.
13번 문제에서 명제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 모든게 우연같은가? 그러면 그냥 뒤로가기를 누르고 돌아가면 된다.
시험문제도 철저한 매뉴얼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그 출제원리를 파악하고 거기에 맞게 전략적으로 공부하면 쉽고 빠르게 합격할 것이다.
출제범위와 기출문제의 연관성은 간단하게 알아봤고, 이제는 기출문제와 기출문제를 풀기위해 필요한 개념자료들을 하나씩 정리해서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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