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1편을 너무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동물의 숲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게임이죠.

그런데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2편이 나온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2편의 제목은 대자연의 왕국과 모두의 집이라고 해요. 가장 궁금한 건 출시일, 그리고 1편과의 차이점이잖아요? 제가 최대한 정보를 긁어모아서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트레일러 영상부터 보시죠!
1. 대자연의 왕국과 모두의 집 출시 플랫폼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대자연의 왕국과 모두의 집은 2022년에 발매 확정이 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5, 스팀에서 출시됩니다.
2.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대자연의 왕국과 모두의 집 특징, 1편과 차이점

1편에서는 허수아비나 수도관이 없었는데, 이번 대자연의 왕국과 모두의 집에서는 수도관도 있고 허수아비도 생겼어요. 허수아비의 역할이 있다면, 분명 허수아비가 필요한 이벤트도 있다는 뜻이겠죠? 예를 들면 참새들이 농작물을 먹는다거나 하는일 말이에요.

그리고 1편에서는 이렇게 큰 성이 없었는데, 대자연의 왕국과 모두의 집에서는 1편과 달리 큰 성이 등장합니다. 새로운 등장인물도 생길테구요. 호수를 바라보며 별똥별을 바라보는 것은 동물의 숲과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네요.


다함께 모여서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벤트인데요, 냉장고가 있는 걸 보니 여기는 진구의 집으로 보입니다. 전작에서는 진구가 집에서 요리를 했었는데, 이번에도 요리를 하는 기능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자연의 왕국과 모두의 집에서는 새로운 도라에몽 비밀 도구가 등장했나봐요. 미니비구름을 활용해 농사를 더욱 쉽게 하기도 하고, 밭의 레스토랑을 활용해 채소나 과일 대신 요리를 수확할 수도 있나봐요.

대나무 헬리콥터, 구름 굳히기 가스를 활용해서 구름 위에다가 목장을 만들기도 하고, 적응총을 활용해서 바닷속에 잠수하고 진주를 양식할 수도 있다고 하니 1편과 많은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1편에서는 광산에 들어가서 열심히 광물을 캤는데, 이번에는 바다에 들어가서 진주를 캐는 즐거움이 있네요.


그런데 한가지 걱정되는 점은, 시야가 저렇게 좁아질까 하는 점입니다. 만약 저렇게 시야가 좁아지면 길을 잃기가 쉬워져서 말이죠. 1편에서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었는데도 길을 잃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서, 시야를 조절하는 기능을 2편에서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2편의 대박요소는 이겁니다. 바로 2인 플레이인데요, 오프라인으로 둘이서 함께 플레이할 수 있어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목장 생활을 할 수 있어요. 혼자서도 재밌었는데 둘이서 함께 게임을 즐기다니, 꿈만 같아요. 같이 목장일을 하기도 하고, 낚시도 하고 말이죠.

그리고 이 초대형 순무는 혼자서 절대로 뽑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만약 친구가 없다면 혼자서 두 개의 컨트롤러를 활용해서 뽑아야만 하겠죠?
갑자기 공격해서 죄송합니다ㅎㅎ

3.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대자연의 왕국과 모두의 집 발매일
아쉽게도 아직 게임 발매일은 확실하게 나오진 않은 상태입니다. 반다이 남코 공식 홈페이지에도 정확한 날짜는 없네요. 아마 하반기 중에 출시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 짱구는 못말려 나와 박사의 여름방학처럼 이 게임도 사전예약 이벤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니면 도라에몽 극장판 개봉에 맞춰서 출시 이벤트를 진행할지도 모르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게임인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너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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